posted by 방바 방바 2014.11.13 18:18

일이 끝나고 먹는 술은 연장근무라고 개그콘서트에서도 말했었죠..

 

눈치보고, 그간 못했던 브리핑도 하고? 사적인 이야기도 나누지만

 

정작 즐거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도 회식을 한번 했는데.. 곱창을 먹으면 구워서 나오지만 저보다 높으신 분들이

 

드시기 쉽게 뒤집어주고, 술도 따라드리고 등등 긴장의 끈을 풀어선 안되죠.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가 모르겠지만

 

실수를 하진 않을까.. 잘못하진 않을까, 예의없다고 하진 않을까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제가 있으나 마나 한 자리가 될 수도 있죠.

 

어제는 새벽 3시까지 달렸습니다. 너무 잘 드시길래..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오늘 그래두 2시 출근해서 좀 개운하긴 한데~~ 힘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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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young Cho 2014.11.26 02:05 신고  Addr  Edit/Del  Reply

    조금이라도 실수하게 될까 노심초사하다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더 큰 실수를 하게될지도 모르니....ㅎㅎ 맘 편하게 가져보세용

  2. Sunyoung Cho 2014.11.26 02:06 신고  Addr  Edit/Del  Reply

    근데 새벽 3시? 빡시네요 ㄷㄷㄷ

  3. 딸기향기 2015.02.17 01:23 신고  Addr  Edit/Del  Reply

    친구들이랑 마시는 건 몰라도 회사서 먹는건 업무의 연장이 맞는 듯 해요
    근데 3시라니 ㄷㄷㄷ 진짜 장난 아니네요

  4. 비키니짐(VKNY GYM) 2015.10.20 20:08 신고  Addr  Edit/Del  Reply

    윗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는 불편하죠...암요!~~ ㅋㅋ